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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산초교 입구 사거리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 모습(사진=용인시 제공)

 

[경기뉴스탑(용인)=박찬분 기자]용인시는 보행자 중심의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처인구 마평동 용마초교사거리 등 교차로 25곳에 올해 대각선 횡단보도를 설치한다고 1일 밝혔다.

 

새로 대각선 횡단보도를 설치할 곳은 처인구의 용마초교사거리를 비롯해 기흥구 보정초교사거리, 수지구 양지말어린이공원사거리 등 어린이보호구역 21곳과 보행자가 많은 풍덕천동 수풍공원사거리와 기흥구청사거리 등 상업지역 4곳이다.

 

시는 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오는 5월말까지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를 마칠 방침이다.

 

앞서 시는 용인동·서부경찰서와 함께 어린이보호구역과 상업지역 등 시내 전역의 교통 현황과 보행수요, 현장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 장소를 선정했다.

 

또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가 차량 흐름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비보호 좌회전을 도입하는 등으로 보완했다.

 

용인시에는 기존에 수지구 대일초교사거리 등 35곳에 대각선 횡단보도가 설치돼 있어 올해 설치되는 곳들을 포함하면 전체 대각선 횡단보도는 60곳으로 늘어난다.

 

시 관계자는 보행자 중심의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환경을 만들기 위해 대각선 횡단보도를 지속해서 확충해나갈 것이라며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제한속도를 준수하는 등 안전운전을 해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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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4-01 21:4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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