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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발생 - 26일 미국서 입국 시민 .. 30일 양성 판정 성남시의료원 이송
  • 기사등록 2020-03-31 09: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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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용인)=박찬분 기자] 용인서 52번째 확진자가 나왔다.


용인시는 31일 미국 유학 중 지난 26일 입국한 용인시민 1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환자는 수지구 성복동 버들치마을 성복자이2차 아파트에 거주하며 지난 29일부터 발열과 오한 등의 증상이 나타나 30일 오전 920분 수지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고, 30일 민간검사기관인 GC녹십자의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으로 판정됐다.

 

시는 302230분 이 확진자를 성남시의료원 격리병상으로 이송 조치하고 자택 내부 및 주변 일대를 소득하는 한편 이동 동선과 접촉자 추적에 나섰다.

아울러 가족 중 모친에 대하여 수지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진단검사를 의뢰했다. 동생과는 접촉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시 관계자는 역학조사관의 자세한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접촉자와 동선 등 공개범위 내 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시는 확진자가 50명을 넘기면서 한층 강화된 비상 근무태세를 유지하며 추가확진 여부를 예의 주시하고 있다.

31일 오전 9시 현재 용인시 확진환자는 관내등록 52, 관외등록 16명 등 총 68명이다. 유증상자 357명이 진단검사를 받는 중이며, 331명은 자가격리됐거나 능동감시를 받고 있어 추가 확진 가능성이 높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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