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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우한 교민 임시 생활시설 방문해 “내가 이천 홍보대사” .. 이천지역경제 활성화 지원 약속
  • 기사등록 2020-02-13 11: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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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이천시 합동군사대학교 국방어학원 정문 앞에 위치한 우한 교민(3차) 임시생활시설 관련 현장 상황실을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있다.(사진= 경기도 제공)

[경기뉴스탑(이천)=박찬분 기자]이재명 경기지사가 12일 우한 교민들이 머무는 국방어학원을 방문해 인근 지역주민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지사는 이날 국방어학원 경기도 현장사무실, 이황1리 마을회관, 이천쌀밥 식당, 이천시 로컬푸드 직매장 등을 차레로 찾아 우한 교민들을 반갑게 맞아준 주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약속했다.

이 자리에서 이 지사는  이천 특산물 홍보대사를 자청한후 곧이어 자신의 SNS에 이천에서 식사하는 사진을 올리고 교민 임시 생활시설 점검을 마치고 이천쌀밥 먹으러 왔는데요. 밥에서 꿀맛이 납니다. 방역과 안전은 저희들이 책임지겠습니다. 여러분은 안심하시고 이천으로 오십시오라는 홍보문구를 올리기도 했다.

이 자리에는 송석준 국회의원과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들, 엄태준 이천시장 등이 함께 했다.

한편 경기도는 이천시에 총 6억 원의 재난관리기금 및 마스크와 방호복 등 물품과 장비를 긴급지원했다. 특히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라는 이 지사의 방침에 따라 월포1지구 배수로 정비공사 등 이천시 숙원사업을 위한 특별조정교부금 50억 원 지원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또한 장호원 전통시장 등 주변 상권 지원을 위해 매일 2회 소독작업을 실시하는 한편 아케이드 지붕 교체 등 시설환경 개선을 검토할 방침이다.

국방어학원과 가까운 거리에서 음식점을 경영하는 유 모(62)씨는 우한 교민들이 이천에 머무르는 동안 모두 안전한 상태로 돌아 갈수 있었으면 좋겠다면서 우리 이천시민들은 우한 교민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지사께서 직접 우한 교민들이 머무르는 현장을 찾아 지역주민들을 만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지사님의 방문을 계기로 우리 이천의 숨겨져 있던 좋은 모습이 널리 알려 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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