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근 기자

군포사랑장학금을 기탁한 소중한아이들유치원 원아들(사진=군포시 제공)
[경기뉴스탑(군포)=장동근 기자]만 3세~만 5세 아동 152명이 언니오빠들을 위한 장학금을 마련했다.
군포시는 지난 23일 소중한아이들유치원(이하 유치원)의 원아들이 공유경제 체험을 위한 시장놀이 행사를 개최한 후 수익금 전액, 48만5천원을 군포사랑장학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시와 유치원에 의하면 아이들은 2018년부터 매년 각자가 아끼는 물건을 사고팔거나 나누는 시장놀이로 경제지식을 배우고, 수익금이 발생하면 초록우산이나 굿네이버스 등에 기부하며 나눔까지 실천해왔다.
이명근 군포사랑장학회 이사장은 “유치원 원아들은 지난해에도 59만4천350원의 장학금을 기탁했고, 올해는 2번째 기부”라며 “사랑과 선행을 몸소 실천하는 아이들이 계속 건강하게 성장해 군포사랑장학금을 받고, 꿈과 재능 계발에 도움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시는 2007년 장학회 설립 이후 이번 기탁금까지 시 출연금과 각계의 후원금 등을 합해 총 116억2천2백만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했고, 이 기금을 활용해 매년 다양한 장학사업을 전개 중이다.
자세한 장학사업 정보는 군포사랑장학회 홈페이지(www.gunpolove.or.kr)를 참조하거나 사무국에 문의(031-390-0995)하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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