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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수원시장과 수원정보과학고 글로벌 현장학습단 학생들이 간담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전순애 기자)

 

[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캐나다 온타리오주에서 3개월간의 글로벌 현장학습을 다녀온 수원정보과학고등학교 학생들이 글로벌 기업으로 취업해 전문가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연수 성과로 공유했다.

 

수원시는 지난 17일 수원정보과학고등학교 글로벌현장학습단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현장학습 성과 공유 및 특성화고 학생 취업 역량 강화 방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지난 9~11월 캐나다 온타리오주 윈저에 위치한 세인트 미쉘고교에서 어학연수와 전공수업을 받은 수원정보과학고 글로벌현장학습 참여단은 현장 체험 소감을 전하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3학년 IT산업디자인과 홍솔아양은 캐나다 윈저교육청에서 현지프로젝트로 프로모션 영상을 촬영하고 수료식 때 영상 상영회를 갖는 귀중한 경험을 했다추후 국내를 넘어 국제 무대에서 역량을 펼치고 싶다고 소감을 남겼다.

 

또 디지털네트워크과 안지용군은 어학능력이 향상되고, 무엇보다 자신감이 많이 생겼다경험을 살려 정보 보안 분야로 선 취업 후 대학원까지 진학해 전문가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지난해 글로벌현장학습체험을 다녀온 수원정보과학고 학생들은 테슬라 자회사인 맥스웰티크놀리지스코리아, SK하이닉스에 각각 취업하는 등 취업에서 뚜렷한 성과를 내기도 했다.

 

여승기 수원정보과학고등학교장은 수원시의 지원으로 글로벌현장학습이 무사히 종료됐으며, 이런 경험이 학생들의 국내외 유수기업에 취업하는데 성공적인 밑거름이 되고 있다고 감사 인사를 했다.

 

이날 학생들을 마주한 염태영 수원시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학업성취 뿐만 아니라 급변하는 산업사회에서 개개인이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글로벌 역량을 함양하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 국내외 무대에서 본인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인재가 되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와 교육부가 함께 지원하는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지원사업은 직업교육분야의 국가시책사업으로, 수원시에서는 2개 사업단(수원정보과학고등학교, 수원농생명과학고등학교)이 선정돼 각 학교별로 해외에서 현장 교육을 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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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2-18 10:4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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