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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구여성합창단 공연 모습=안양시 제공


[경기뉴스탑(안양)=장동근 기자]안양시 동안구여성합창단(지휘자 김형옥)이 지난 11일 안양노인전문요양원(안양2동 예술공원로)을 찾아 위문공연을 펼쳤다.

 

안양노인전문요양원은 치매를 앓는 노인들이 입원 치료 중인 곳이다.

 

모차르트의 명 가곡 제비꽃합창으로 시작된 이날 공연은 동요, 트로트, 플롯연주 등 다양하게 이어졌다.

 

늙고 병든 이들이지만 매 순간 큰 박수로 화답하며, 짧은 시간이었지만 큰 위안이 된 시간이었다고 관계자들을 전했다.

 

김형옥 동안구여성합창단지휘자는 휠체어에 의지한 어르신들까지 힘겨움을 잊은 채 즐거워하고 행복해 하시는 모습을 보니 어느 공연 보다 보람 있고 감동적인 순간이었다자주 방문해 어르신들께 희망을 전하는 공연을 펼치고 싶다고 말했다.

 

권순일 동안구청장은 이번 위문 공연을 위해 애써주신 합창단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공연이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스함을 전하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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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6-12 14:5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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