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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동시민농장 조감도=수원시 제공


[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지난해 12월 문을 닫은 당수동시민농장이 수원 탑동시민농장으로 다시 태어나 25일 문을 열었다.

 

지난 2013년 수원시가 기획재정부 소유 부지를 빌려 조성한 당수동 시민농장은 한 해 40만명의 시민이 찾는 시민의 쉼터로 자리 잡았지만 이 지역이 공공주택지구로 지정되면서 문을 닫아 아쉬움을 남겼다.

 

수원시는 당수동 시민농장을 아쉬워하는 시미들의 염원을 담아 지난해 11월 탑동 540-2번지 일원의 유휴 국유지 119635에 탑동시민농장을 조성했다. 이 탑동 시민농장에는 체험텃밭’, 도시농업교육 공간, 계절마다 드넓은 꽃밭이 펼쳐지는 경관 단지를 조성해 해바라기, 코스모스, 연꽃, 보리 등을 심는다.

 

수원시는 당초 시민농장 부지에 있던 건물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경관단지를 조성하려고 했지만, 일부 건물 철거가 지연되면서 지금은 연꽃단지, 벼단지만 조성한 상태다.

앞서 수원시는 체험텃밭 1500계좌를 시민들에게 분양해 25일부터 농사를 짓고, 작물을 재배한다

 

교육농장에서는 청소년, 시민들이 농업·농촌 관련 교육을 받고, 직접 농사도 지어볼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탑동시민농장에서 도시생태농업을 체험하고, 농업의 소중함을 알게 될 것이라며 시민들이 언제든 찾을 수 있는 쉼터가 될 수 있도록 아름다운 경관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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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4-25 1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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