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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2일간의 해방운동=안성시 제공


[경기뉴스탑(안성)=전순애 기자]3.1운동 실력항쟁의 본산인 안성시는 올해내내 3.1운동 100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100주년 기념사업은 총 5개 분야 10개 종목으로 나누어 시행되며 , 44천 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기념사업으로는 안성 3.1운동 100주년, 만세 운동의 주역을 기억하다라는 주제로 3.1운동기념관에서 올해 말까지 특별기획전이 열리며, 31일에는 3.1절 기념행사를, 32일에는 소리꾼 장사익의 혼과 한을 담은 목소리로 ‘3.1운동 100주년 기념음악회를 안성맞춤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온전한 해방을 이룬 41일과 2일에는 ‘4.1항쟁, 2일간의 해방주제에 맞춰 독립운동가의 유족을 초청하는 행사도 마련된다.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역사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새학기가 시작되는 3월부터 12월까지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총 57회에 거쳐 22,000여 명이 참여하는 찾아가는 나라사랑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이 단순한 역사의 기록을 넘어, 남북 화합의 계기로 만들기 위해 북한에 서한문을 보내고 관련 사업의 공동 개최를 희망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가 시의회에 제출한 남북평화협력 지방정부협의회 규약 동의()’이 지난 20178회 안성시의회 임시회에서 원안 가결 됐다.


경기도 에서 가장 많은 독립 운동가 316명을 배출한 안성시는 3.1운동 결과 단일 지역에서 가장 많은 127명이 기소되고 최고 12년 형을 받은 기록이 있어, 3.1운동의 성지로 손꼽힌다. 자발적으로 만세 운동에 참여했던 주민들도 약 6천명에서 1만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는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우석제 안성시장과 안성 3.1운동 기념관 김태수 명예관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하는 14인의 안성 3.1운동 100주년 추진위원회를 출범하고 경기동부보훈지청 및 안성교육지원청과 긴밀하게 협조 체제를 구축했다.


한편 시는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과 관련해, 100명의 국민서포터즈 발대식을 지난 223일 가졌으며, 228일에는 소년 농부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한태웅(15)군을 3.1운동 100주년 홍보대사로 위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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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2-27 12:3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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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남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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