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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 포스터=여주시 제공


[경기뉴스탑(여주)=박찬분 기자]여주박물관에서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는 아주 특별한 전시회가 열린다. 


여주박물관은 오는 31부터 818까지    3·1운동 100주년 기획전 그날의 함성을 기억하다’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3·1 만세운동은  독립운동에 커다란 영향을 끼친 민족의 힘이었다.


여주에서는 41일 금사면 이포에서의 만세시위가 시작되어  북내면·흥천면·대신면 등으로 크게 확산되었다.


이번 전시회는 여주 만세 운동을 중심으로 4부로 나누어 구성했. 1부에서는 3·1운동의 전개와 결과를 개략적으로 살펴보고, 2에서는 여주지역의 3·1운동을 지도와 연표로 정리하여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3부에서는 여주 3·1운동을 주도했던 인물 12명을 소개하면서 이들이 고초를 겪었던 서대문형무소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마지막 4부에서는 여주 출신의 독립운동가들을 살펴보고, 3·1운동으로 탄생한 대한민국임시정부에서 활약한 조성환·엄항섭 등 여주 출신 인물들의 행적을 따라가 본다.


특히 이번 기획전에서는 3·1운동 당시 민족대표 33인 중 한분이 직접 사용했던 기미독립선언서 복제품을 비롯하여 고종장례사진첩, 일제가 감시대상으로 삼은 인물들의 신상 정보가 기록되어 있는 일제감시대상 인물카드, 독립유공자에게 수여된 훈장증 여주의 3·1운동과 관련된 유물 50여점이 전시된다.


여주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100년 전 일제의 잔혹한 통치에 저항하며 목숨 걸고 독립을 외쳤던 수많은 사람들의 간절함과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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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2-18 12:2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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