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분 기자

동산압류 물품=용인시 제공
[경기뉴스탑(용인)=박찬분 기자]용인시는 건전한 납세풍토를 조성하고 조세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지난 1월 12명의 고액체납자를 대상으로 가택수색과 동산압류에 나서 명품가방 등 44건의 물품을 압류했다고 8일 밝혔다.
고액의 지방세를 체납하고도 호화로운 생활을 하는 일부 계층의 고의체납을 방지하기 위한 이번 가택수색에서 한 고액체납자 집에서만 명품가방 13건, 명품지갑 7건, 명품시계 3건, 귀금속 등 다량의 귀중품을 찾아내 압류하는 등 강도 높은 수색과 압류를 집행했다.
시는 앞으로도 재산은닉․위장이혼 등을 통해 지능적으로 세금납부를 회피하는 것으로 의심되는 고질체납자에 대해 강도 높은 가택수색과 동산압류를 통해 장기체납을 미연에 방지하고 체납세금을 징수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세금납부를 기피하는 고액체납자에 대해선 앞으로도 가택수색이나 범칙사건 조사, 번호판 영치, 출국금지 등의 강력한 행정제제와 체납처분을 통해 체납한 세금을 끝까지 추적·징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동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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