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순애 기자

동탄주만들 교통난 해소대책 촉구 집회=전순애 기자
[경기뉴스탑(화성)=장동근 기자]화성 동탄 신도시 주민들이 한데모여 트램(노면전차) 조기 착공 등 만성적 교통난 해소 대책을 촉구하고 나섰다.
‘동탄신도시 교통대책 마련을 위한 주민들의 모임’[이하‘동탄주민모임’]은 29일 오후 3시 동탄역 인근 청계중앙공원 전통문화마당에서 집회를 갖고 이같이 요구했다. 이 자리에는 주민 600여명이 참석했다.
동탄주민모임은 “동탄주민들은 분양 당시 광역교통분담금을 수조원이나 납부했지만 입주한지 10여년이 지나도록 약속한 교통대책은 하나같이 지연되고 있다”며 “30만명이나 되는 동탄주민들이 교통지옥에 시달리고 있는데도 정부는 3기 신도시까지 발표하면서 또다시 동탄을 철저히 외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19일 국토부의 수도권 광역교통망 개선 방안에는 트램에 대한 언급조차 없었다” 며 “제발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달라”고 요구했다.
동탄은 지하철 1호선 서동탄역 외에는 전철 노선이 구축되지 않아 출퇴근 주민들이 만성적인 교통난에 시달리고 있다.
(경기남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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