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순애 기자

경기도 내 8개 버스업체 노동조합 총파업= OBS뉴스 캡처
[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경기도 내 8개 버스업체 노동조합의 총파업 예정일이 28일에서 내년 1월 10일로 잠정 연기됐다.
경기지역자동차노동조합(경기자노)는 24일 경기지방노동위원회에서 열린‘1차 노동쟁의 조정회의’에서 노사가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합의에 실패했다고 밝혔다.다만 노사 양측은 경기지방노동위원회가 오는 27일로 예정된 조정기간을 내년 1월9일까지 연기함에 따라 조정 최종일까지 세차례 이상 다시 만나 이견을 조정하기로 했다.
오는 1월 9일 최종 조정회의에서 노사가 합의하지 못하면 경기자노가 총파업에 돌입해 1월10일부터 경기도내 8개 버스업체 2100대의 버스가 멈춰 선다.
한편 24일 열린 조정회의에서 노조는 내년 최저시급 인상률인 10.89%보다 높은 20% 인상을 요구했지만 사측이 종전의 입장을 고수해 노사협상이 결렬됐다. 사측은 내년 최저 시급(8천350원)에 맞춰야 한다는 주장을 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남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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