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기 기자

사랑의 김장 나누기 모습=파주시 제공
[경기뉴스탑(파주)=이윤기 기자]파주시가 사랑의 김장나눔으로 올 겨울을 따뜻하게 하고있다. 파주시 운정1동 새마을협의회(협의회장 조광현, 부녀회장 손은자)는 13일 운정1동 새마을회관에서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남·녀 새마을 회원 및 봉사자 등 약 50여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100만원 상당의 고춧가루 등을 지원한 ㈜더원 박원근 대표의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고 운정1동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했다.
새마을 회원들이 8월 말부터 공들여 재배한 배추와 무 등 우리 농산물을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에 걸쳐 직접 수확·손질해 절이고 속 넣기에 포장까지 사랑과 정성을 들여 담근 100박스의 김장 김치는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가구, 저소득가구 등 소외계층에게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조광현 협의회장과 손은자 부녀회장은 “더운 날씨와 가뭄에도 이번 배추가 예년에 비해 크고 상태가 좋아 더 많은 가정에 김치를 나눠 줄 수 있을 것 같아 기쁘다”며 “㈜더원 박원근 대표를 비롯해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김장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다소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기북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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