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순애 기자

업무 협약 체결 모습<사진:평택시>
[경기뉴스탑(평택)=전순애 기자] 평택시가 건설기계 노후엔진교체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평택시는 4일 수도권대기환경청과 ‘산업단지 내 건설기계 노후엔진 교체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건설기계 엔진교체사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관계 구축이며, 건설기계 등 비도로이동오염원의 대기오염물질 배출 기여도가 높은 평택시의 대기질 개선에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된다.
기관간 주요 역할은 평택시는 사업 안내 및 엔진교체 사업 추진 등을 담당하고,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엔진교체사업 총괄 관리 및 언론 홍보 등 행정적 지원을 하게 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노후 건설기계 소유자는 한국자동차환경협회(☎ 02-3473-1221)로 10월 19일까지 신청하면 되며, 엔진 규모에 따라 지게차는 최소 1,157만원에서 최대 2,026만원, 굴삭기는 최소 1,671만원에서 최대 2,527만원이 지원된다.
이번 협약으로 하반기 건설기계 엔진교체 사업물량 60대가 추가로 지원되어 2004년 이전에 출시된 건설기계 총 120대(총 사업비 9억)의 구형 엔진이 신형 엔진으로 교체될 예정이다.
협약에 참석한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번 수도권대기환경청과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평택시의 대기질 개선과 기관 간 원활한 업무협력체계 구축에 따른 엔진교체사업의 활성화를 기대하면서, 대기질 환경개선에 적극 앞장설 방침이다”고 밝혔다.
(경기남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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