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기 기자

고구마를 직접 캐 보는 아동들<사진:고양시>
[경기뉴스탑(고양)=이윤기 기자]고양시가 번화와 성장의 시기에 접어든 아동들을 위해 색다른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고양시일산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달 29일(토) 시 아동복지기금으로 진행되는 고봉동 아동들의 심리·신체성장 도모사업 ‘변성기’의 야외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변성기에 접어든 아동들과 함께 파주시 적성면에 위치한 ‘한배미 마을’을 방문해 농촌 체험활동을 하는 것으로 이뤄졌다.
변성기 아동들은 경운기를 타고 마을을 구경하며 들꽃과 농작물에 대한 설명을 듣고 고구마 캐기와 한배미 마을의 특징인 ‘마을 문패찾기’ 미션수행을 진행했다. 활동에 참여한 아이들에게는 마을 수확 작물인 팝콘옥수수를 증정했다.
이외에도 직접 인절미를 만들어서 먹는 떡매치기 체험은 변성기 아동들에게 큰 추억을 안겨 주었다.
또한 참여 아동들은 “경운기도 처음 타봤는데 신기했고 평소에 접하지 못했던 체험이어서 신기했다”, 그리고 “직접 고구마를 캐보고 직접 캔 고구마로 떡을 만들어 먹을 수 있어 좋았다” 는 반응을 보였다.
행사를 준비한 고양시일산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체험행사가 일회성으로 끝나는게 아니고 앞으로도 ‘변성기’ 사업을 통해 아동들의 올바른 심리 및 신체 성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북부=경기뉴스탑)
lyk2312@naver.com
<저작권자 © 경기뉴스탑-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