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기 기자

대청소 모습<사진=이윤기 기자>
[경기뉴스탑(연천)=이윤기 기자]연천군 연천읍(읍장 김광수) 지역사회보장 협의체는 지난 6일 저장강박증이 있는 관내 기초생활수급가구 가정을 방문해 집안 대청소 및 위험에 노출된 가스배관 교체작업, 무단 방치된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봉사활동은 연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주축으로 가스, 전기관련 자원봉사자 등 총 20여명이 참여했다.
연천읍 동막리에 거주하는 김 씨는 지적장애 및 정신지체 중증장애로 저장강박증이 있어 쓰레기를 집안에 쌓아두고 생활하여 화재위험은 물론 악취 등의 문제로 늘 주민들과 갈등이 끊이지 않았다.
김 씨는 연천군의 사례관리대상자이며 마을이장의 설득 끝에 동의를 받아 대청소를 실시하게 되었다.
연천읍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위원(위원장 김명수)은 “지적장애가 있는 가정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지 고민하다 방치된 쓰레기 수거, 가스배관공사, 집안대청소를 하게 되었으며 봉사활동으로 조금이라도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내외부환경 쓰레기를 말끔히 치우는 데는 총 2시간이 넘게 소요됐으며 그동안 위험에 노출되어있던 가스배관 교체작업, 방안청소 및 외부 일반 쓰레기를 수거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청소를 마친 후 마을주민들은 앞으로 깨끗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다며 크게 기뻐하였다.
김광수 연천읍장은
(경기북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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