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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곡 선사 박물관 모습<사진제공:연천군> 

연천군은 27(금요일) 1330분부터 전곡선사박물관에서연천 무등리보루군의 성격과 의미라는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연천 무등리보루군은 임진교 북단의 임진강이 내려다보이는 나지막한 구릉성 산지 정상부에 2개의 보루가 나란히 위치하고 있다.

2011년 국내외 최초로 고구려 찰갑(札甲) 완형이 발견되면서 학계의 주목을 받았으며 연천의 고구려3대성(호로고루, 당포성, 은대리성)과 더불어 임진강 유역의 고구려 지배 양상과 방어 전략을 재구성하기 위한 핵심 유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2010년 정밀지표조사를 시작으로 2017년까지 4차례에 걸쳐 발굴조사가 진행되었으며 조사 과정에서 남북한은 물론 중국의 고구려 유적에서 조차 확인된 바 없는 찰갑, 망태형 철기 및 고구려 제련 유구가 발견되었다.

금번 학술세미나는 그간의 무등리보루군 조사 성과를 보고하고 임진강 유역의 고구려유적 성격과 의미를 다각도로 분석한 연구 성과들이 발표될 예정이다.

학술세미나는 국내의 대표적인 고구려사 연구 학회인 ()고구려발해학회(학회장 공석구)와 연천군이 공동으로 추죄하며 국내 유수의 고구려사 전문가들이 발표 및 토론자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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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24 11: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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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북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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