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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새전시 한평전 ‘내일 또 놀자’展 <사진제공:동두천시>

동두천시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시장 오세창)은 틈새전시 한평전을 지난 51일부터 오는 71일까지 운영한다. 한평전은 박물관 속 1평의 공간을 찾아, 예술로 메워보고자 한다.’는 기획취지에서 운영되는 어린이박물관 틈새 기획전시이다.

틈새전시 한평전의 2018년도 연간 전시키워드는 순환이다. ‘주기적으로 자꾸 되풀이하여 돎이라는 뜻의 순환은 정지된 머무름이 아닌 유기적인 흐름을 이끄는 원리로 이해되어 왔다.

내일 또 놀자Part1인 이번 전시는 생태계 선순환을 위한 실천의 대상으로 자원에 주목한다. 특히 플라스틱은 편리함에 비해 썩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환경오염에 미치는 영향이 완전히 규명되지는 않아 잠재적인 환경오염의 주범으로도 여겨진다.

이재호 작가는 깨끗한 지구환경 만들기를 위한 실천으로, 플라스틱의 한 종류인 페트병에 주목했다. 제 역할을 다한 페트병을 버리는 쓰레기가 아닌 작품 재료, 놀이도구의 가능성에서 새로운 자원으로 여겼다. 페트병의 새활용(upcycling)이다. 작가는 바툴(VATOOL)’이라는 이음도구를 개발, 이를 활용한 페트병 작품으로 어린이들의 내면에 잠재된 예술적 감수성을 일깨운다.

환경오염의 가속화로 지속 가능한 삶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이번 전시를 통해 버려지는 소비재를 활용한 놀이로, 즐거운 발걸음을 유도하면서 또 놀 수 있는흥미를 제공하고, 동시에 내가 만든 자연과 실제의 자연을 비교해보며, 푸르른 자연의 가치를 깨닫고 자연과 내일 또 놀 수 있는공존하는 삶, 친환경적인 삶의 가치를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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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24 13: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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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북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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