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기 기자

고양시(시장 최성)와 ‘TSKwater’는 지난 14일 상하수도사업소 회의실에서 수질오염 사고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TSKwater’는 고양시 일산, 원능, 벽제, 삼송 하수종말처리장의 위탁운영을 맡고 있는 환경 기업이다. 2017년 고양시 하천에서 발생한 유류사고 등 7건의 수질오염 사고에서 전문 인력과 방제 용품 공급 등 꾸준히 방제작업을 지원해 왔다.
이번 업무협약은 환경전문 기업과의 협업을 통한 역량 강화로 하천 보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강을 비롯한 지방하천 18개소, 소하천 60개소가 산재해 있는 고양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하천 내 수질오염 사고 시 공동방제 작업은 물론, 두 기관의 기술력 결합을 통한 다양한 수질개선 방안 및 생태계보전 기회를 갖게 됐다.
이봉운 고양시 제2부시장은 “이번 수질오염사고 대응 업무협약은 공동방제 및 기술교류 등을 통해 수질보전의 영역을 확장함으로써 공적 서비스 역량을 강화시키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두 기관의 협업으로 고양시 하천의 보다 더 나은 수질 개선이 이뤄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경기북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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