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기 기자

2017년 12월 1일 질병관리본부에서는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했다. 인플루엔자는 바이러스(Influenza virus A, B, C) 감염에 의한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38℃ 이상의 갑작스러운 발열과 더불어 기침이나 인후통 등의 증상을 보이며, 5일에서 9일 정도 지속된다. 대부분 경증으로 자연 치유되지만, 노인, 영유아, 만성질환자, 임산부 등은 합병증이 발생되거나 기저질환이 악화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동두천시 보건소에서는 “인플루엔자 감염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하여 올바른 손 씻기를 생활화하고 기침예절을 지키는 등 개인위생수칙을 생활화해야 하며, 백신 미접종자는 접종을 받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특히 “영유아, 어린이들은 증상발생일로부터 5일이 경과하고 해열제 없이 체온을 회복한 후 48시간이 지날 때까지 등원·등교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전했다.
고위험군(9세 이하 소아, 임산부, 65세 이상, 면역저하자 등) 환자는 인플루엔자 검사 없이 항바이러스제 요양급여를 인정받을 수 있으며, 현재 동두천시 보건소에서는 생후 6개월 이상 59개월 이하 어린이,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인플루엔자 무료접종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참고하여 의심증상이 있거나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경우 접종·진료를 받도록 하면 된다.
(경기북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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