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분 기자

수지구보건소가 경기도 치매관리사업 성과평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사진=용인시)
[경기뉴스탑(용인)=박찬분 기자]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 수지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2026년 경기도 치매관리사업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
경기도는 매년 도내 치매안심센터 46곳을 대상으로 치매관리사업 전반을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2018년 11월 문을 연 수지구 치매안심센터는 지역 어르신과 치매 환자, 가족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센터는 방문이 어려운 고위험군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 조기검진 사업’을 실시하고, 치매공공후견사업을 통해 사각지대 환자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해 왔다. 또한 치매치료 관리비 지원, 배회인식표 보급, 지문 등록 등 실종 예방 사업과 함께 쉼터, 가족교실,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해 환자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줄였다.
아울러 치매가족돌봄 안심휴가 지원사업을 통해 가족의 돌봄 부담을 덜고, 지역사회 치매관리사업 협의체를 운영해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수지구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중심의 치매 예방과 관리 체계를 강화해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동부=경기뉴스탑)
chanbun0103022@hanmail.net
<저작권자 © 경기뉴스탑-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