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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의정부)=이윤기 기자] 의정부시는 새해부터 공동주택 현장을 방문해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U아파트 상담실-茶유담’을 운영한다.

 

 차유담은 시청 인재양성장에서 동일한 주제로 진행하던 기존 공동주택 강습회에서 한층 개선된 형태로 마련했다.

 

 각 공동주택 단지에서 요청하는 주제의 교육을 제공하는 ‘단지별 맞춤형 교육’이다. 각 공동주택별 실정에 맞는 교육이 가능해 아파트 관리에 대한 전문성 강화가 기대된다.

 

 1월 31일부터 송산권역에서 시작해 권역별로 분기마다 실시할 예정이다. 공동주택 현장에서 필요한 주제를 우선 신청한 후 선정 절차를 거쳐 진행한다. 시 누리집 ‘U아파트 상담실’이나 공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차유담은 기존 강습회와는 달리 공동주택 단지에서 요청하는 주제로 진행하는 새로운 방식의 맞춤형 교육”이라며, “관리현장마다 가려운 부분만을 골라 시원하게 해결해 줄 수 있는 소통의 창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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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1-11 18: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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