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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 연말연시 화재취약시설 수원․부천․안산 현장 점검 -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 연말연시 화재 예방 점검을 위해 수원, 부천시 등 방문 - 화재 취약시설 중심으로 화재 예방 시설점검 및 분야별 안전대책 점검 주문
  • 기사등록 2024-01-01 09:59:10
  • 기사수정 2024-01-02 09: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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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가 29일 수원시 못골시장에서 화재취약 시설 등 안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경기도 제공)


[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가 연말연시를 맞아 화재취약시설들을 연이어 방문해 안전 상황을 점검했다.


오 부지사는 지난 29일 수원시 못골시장을 방문한 데 이어 30일 안산시 희망365다문화가족행복나눔센터와 노후 공동주택을 찾았다. 새해 1월 1일에는 부천시립요양병원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김동연 경기도지사 지시에 따른 것으로, 인파가 많이 집중되고 화재발생 위험이 높은 화재취약시설을 찾아 해당 시군 및 소방서와 함께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구체적으로 시설 내 소화전, 스프링클러 등 소방안전시설의 작동여부를 점검하고, 화재 상황별 대피계획에 문제가 없는지 피난동선통로를 확인했으며, 문제 발생 여지가 있을 시 신속하게 보완 조치될 수 있도록 해당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오병권 부지사는 “화재 발생 시 도민 안전이 우려됨에 따라 연말연시 화재 위험에 노출된 취약시설에 대한 점검을 강화했다”며 “시군, 소방서 등과 함께 도민 안전을 꼼꼼하게 챙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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