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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사고 대피장소 홍보(사진=의왕시 제공)


[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의왕시는 11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화학사고 대피장소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화학사고 발생 시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평생학습관(오전로 122) ▷부곡스포츠센터(부곡시장길 77) ▷청소년수련관(문화공원로 33) ▷국민체육센터(복지로 27) ▷내손2동주민센터(복지로 109) ▷청계동주민센터(안양판교로 232) 총 6개소를 화학사고 대피장소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캠페인은 화학사고 대피장소 6개소 방문객 대상으로 대피장소 및 화학사고 발생 시 대피요령 등 정보 제공을 위해 ‘화학사고 시민 대피요령’ 홍보물을 전달했으며, 화학사고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높이기 위한 안내가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화학사고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주변의 대피장소 위치를 미리 알고 있어야 신속하고 원활한 대피가 가능하다”며, “시민들은 생활반경에서 가까운 대피소를 반드시 파악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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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2-04 12:3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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