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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숲교회 기부(사진=의왕시 제공)


[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의왕시 생명숲교회는 22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20박스와 성금 20만 원을 오전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

 

교인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기부한 이번 후원은 독거노인, 장애인, 복지사각지대 가정 22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생명숲교회 왕한상 목사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먼저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고자 교인들의 마음을 모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신화정 오전동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웃사랑을 실천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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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1-23 20:3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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