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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남양주)=이윤기 기자]남양주시는 10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남양주를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서비스는 민선 8기 문화 분야의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공약 사업인 ‘남양주 어트랙션 패스(Attraction Pass) 패키지 개발’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스마트 관광 전자지도와 연계되어 운영될 예정이다.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관내 4개 자전거길 코스의 주변 명소를 방문해 전자지도 접속 후 스탬프 인증을 받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2개 코스 이상을 완주하면 선착순으로 소정의 경품을 제공하는 행사이다.

 

스탬프 투어 인증코스는 ▲왕숙천자전거길(9개 지점) ▲다산길(6개 지점) ▲ 북한강자전거길(5개 지점) ▲ 경춘선자전거길(7개 지점) 등 총 4코스 27개 지점으로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전자지도를 기반으로 다양한 스마트 관광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관광객들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남양주시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 추진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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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1-10 13:5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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