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분 기자
지난 11일, 남양주시 도농지금행정복지센터(센터장 유영수)에서는 남양주시 장애인 복지관 주최 장애인활동보조인 40여명을 대상으로 하는 간담회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주변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받지 못하는 중증장애인을 파악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리플릿 및 홍보물품을 제작하여 배부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관한 교육을 진행했다.
유영수 센터장은 “민·관이 협력하여 촘촘한 지역사회인적안전망을 마련하고, 여름철 무더위에 방치되어 있는 이웃을 적극적으로 발굴·지원하여 복지사각지대 없는 도농·지금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도농·지금동에 거주하는 위기 가정이 있을 경우, 도농지금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590-8674, 8432)으로 도움요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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