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
코로나-19가 대유행 하면서 사람들 사이에서 마스크 착용은 일상화 되었다.
마스크를 쓰고 있는 사람 얼굴은 눈만 빼고 다 가려졌으니 사람의 관상을 눈으로 밖에 볼 수 없다. 하지만 사람의 속마음을 옅볼수있는 유일한 신체부위는 눈이다.
그 눈을 보면 유난히 다정한 눈빛을 가진 사람이 있다. 이런 눈빛을 가진 사람은 목소리 조합도 잘되어 있어 눈빛을 마주치면 '분명 이 사람의 마음은 저 눈동자처럼 아름답게 빛날지 몰라' 하는 속삭임에 셀레인다.
달을 바라보면 내 눈동자에 달이 뜨고 해를 바라보면 내 눈동자에 해가 뜬다.
너의 다정한 눈빛을 바라보면 아마 난 고개를 숙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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