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대한적십자사 연천어울림봉사회가 지난 15일 연천군새마을회관에서 다문화가족과 함께 밑반찬 만들기 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사진=연천군 제공)


[경기뉴스탑(연천)=이윤기 기자]대한적십자사 연천어울림봉사회(회장 한수원)가 지난 15일 연천군새마을회관에서 다문화가족과 함께 밑반찬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연천어울림봉사회와 다문화가족,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참여한 가운데 이뤄졌으며, 한국의 대표음식인 김치와 불고기를 함께 만들며 다문화가족의 한국 음식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다문화가족은 “다같이 한국음식을 만드는 체험의 기회뿐만 아니라, 다른 가족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준 연천어울림봉사회에 고맙다”고 말했다.


한수원 연천어울림봉사회장은 “행사에 참여한 다문화 가족들이 기뻐하는 모습에 회원들과 함께 보람을 느꼈으며, 이번 행사가 다문화 가족들의 한국생활 정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3-10-16 19:40:5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