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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광주쌀 벼 베기 시연 (사진=광주시 제공)


[경기뉴스탑(광주)=박찬분 기자]광주시는 지난 10일 고품질 친환경 쌀 재배단지인 도척면 유정리의 강석하(68)씨 농가에서 농업관계자친환경 벼 재배 농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광주쌀 벼 베기 시연’ 행사를 열었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방세환 시장은 직접 콤바인을 운전벼 베기를 시연하며 고품질의 광주쌀을 생산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 준 농민과 기관·단체에 대해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수확의 기쁨을 함께했다.


방 시장은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해마다 감소하는 추세라며 효율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고품질 쌀로 농가 경쟁력을 높이는 사업을 향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올해 도척면 친환경 쌀 수확은 작목회 회원을 중심으로 물관리 및 적기 이앙으로 벼 생육 상태가 양호해 평년과 비슷한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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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0-11 17:4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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