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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만에 다시 도심 한바퀴 10월 14일 자전거대행진 군포에서 열려 … 자전거 무료 수리 행사와 캠페인도 함께 진행
  • 기사등록 2023-10-11 11: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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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로통제되는구간(사진=군포시 제공)


[경기뉴스탑(군포)=장동근 기자]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중단되었던 군포시 자전거 대행진이 4년만에 군포시에서 열린다.

 


녹색생활 실천과 녹생교통수단인 자전거 활용을 확산하기 위한 행사로 자전거 대행진과 함께 자전거 무료수리캠페인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군포시자전거연합회(이하 연합회)와 군포지속가능발전협의회(이하 군포지속협그리고 군포시새마을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1014(오전 930분 군포시청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참가 자격은 초등학교 4학년 이상으로 개인 자전거를 가지고 안전용구를 착용하고 오면 현장에서 신청할 수 있다기념식대회 설명안전 교육스트레칭을 하고 시청에서 출발해 한숲 사거리문화예술회관 사거리산본시장 사거리를 거쳐 다시 시청으로 돌아오는 경로로 진행된다.

 


군포의 도심을 순환하는 대행진의 경로는 약 5Km에 달하며연합회 선두로 출발한다1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군포시 경찰서군포모범운전자회군포시 공무원 자원봉사단의 교통·안전 통제에 따라 이동한다.

 


정흥수 군포시 건설과장은 기후위기가 심한 요즘 자전거만큼 친환경적인 대중교통이 없다많은 사람들이 자전거를 이용하여 건강도 챙기고 지구를 살리는 일에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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