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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동 찾아가는 시장실(사진=의왕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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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의왕시는 6일 청계동 주민센터에서 제15차‘찾아가는 시장실’을 개최하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 주요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주민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주민들은 ▶청년 취업 지원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청계동 내 황톳길 추가 조성 ▶학의터널 입구 식재 조성 ▶하천변 자전거산책로 구간 개선 ▶청계사 구간 보도블럭 정비 등 주민 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건의했다.

 

김성제 시장은 이날 건의된 의견들에 대해서는 적극 검토하여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김성제 시장은 “시민들의 건의사항을 하나하나 귀담아듣고 필요한 사업들은 반드시 해결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통해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날 건의된 내용에 대해서는 처리결과를 민원인에게 개별 통지하고 홈페이지에 게시하여 시민들에게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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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9-07 22: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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