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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사이클대회 입상 선수 포상금 전달식(사진=연천군 제공)


[경기뉴스탑(연천)=이윤기 기자]김덕현 연천군수가 30일 8·15 경축 2023 양양 국제사이클대회 및 전국사이클대회에서 입상한 이효진 코치 겸 선수(연천군청)와 전영수(연천고) 선수를 격려하고 포상금을 전달했다.


이날 포상금 전달식에는 김덕현 군수와 최용만 연천군체육회장, 이창순 연천군자전거연맹회장, 연천교육청 정효영 장학사 등이 참석했다.


이날 김덕현 군수는 8·15 경축 2023 양양 국제사이클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이효진 코치 겸 선수에게 포상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이창순 연천군자전거연맹회장도 이효진 코치 겸 선수에게 포상금 200만원을, 남자고등부 스크래치 경기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전영수 선수에게 포상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창순 회장은 “협회장으로서 사이클의 저변 확대와 연천군 체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덕현 군수는 “자전거연맹 출범과 함께 청정 도시 연천군이 자전거인의 성지가 될 수 있도록 군민건강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천군자전거연맹은 2023년 출범했으며, 이창순 회장은 연천군 1호 국가대표로 각종 국제대회 입상 경력을 가진 연천군 최초 엘리트 협회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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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8-31 10: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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