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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과학캠프(사진=의왕시 제공)


[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의왕시는 관내 초등학교 6학년과 중학교 1학년 청소년 총 50명을 대상으로 8월 12일과 19일 이틀간 한국교통대학교 의왕캠퍼스에서‘2023년 의왕시 청소년 과학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의왕시와 한국교통대학교가 협력해 융합과학기술 분야 및 첨단과학기술분야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운영한 이번 캠프는 학생성장 중심의 맞춤형 과학탐구 활동을 연계해 과학 기술 분야의 기초소양을 강화하고, 이공계 분야 진로 진학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는‘로봇과 AI인공지능이 가져올 미래’(초등반), ‘코딩과 배터리 기술이 만나 드론을 제어하다’(중등반) 라는 주제로 학년별 2개 반으로 나눠 진행했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이번 과학캠프에서 직접 체험하고 실습해 보며 로봇 분야에 더 흥미를 가지게 됐고,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이 주어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과학캠프가 과학기술분야로 진로를 희망하는 우리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펼치는 계기가 되는 소중한 시간이었기를 바란다”며 “시에서는 미래 과학 기술 중심 사회를 이끌어 갈 인재 양성을 위해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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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8-21 11: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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