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이동환 고양시장(사진=고양시 제공)

 

[경기뉴스탑(고양)=이윤기 기자]고양특례시가 8월 16일 고양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이동환 고양시장, 정광웅 9사단장 등 고양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3분기 고양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고양시 통합방위협의회는 시의 통합방위 대비책, 국가방위요소의 효율적인 육성, 운영 및 지원 대책, 지역예비군의 육성 방안 등을 논의하여 지역 안보를 확립하기 위해 분기별로 개최된다. 협의회는 군, 경찰, 소방, 교육청 등 각급 기관단체장 및 민간위원 총 3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통합방위협의회는 올해 을지연습과 연계해 이뤄졌다. 협의회는 경기도 통합방위협의회에서 경기도 전역에 통합방위 을종사태를 선포했다는 가정 하에 위기대응 연습 상황조치, 을지연습 보고 등을 진행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을지연습이 국가안보와 실질적인 비상 대응 태세를 점검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을지연습에 유관 기관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3-08-17 10:37:4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