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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열린 안성시 주거복지센터 개소식에서 김보라 안성시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사진=안성시 제공)


[경기뉴스탑(안성)=전순애 기자]지난 8일 안성시는 주거안정과 주거수준 향상을 위한 안성시 주거복지센터(안성시 중앙로411번길 8, 1층)를 개소하였다. 

 

안성시 주거복지센터는 ▲주거사각지대 발굴 ▲주거상담 및 정보제공 ▲사례관리 및 서비스 연계 ▲주거복지 정책 중심적 역할 ▲주거복지 네트워크 구축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주거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과의 상담을 통해 문제를 파악한 후 가구에 적합한 주거지원 서비스 계획을 수립하고 주택지원, 집수리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개소식은 이날 오전 10시에 열렸으며,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하여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황세주 도의원, 안성시의회 의원, 경기도 주거복지센터장, 경기도 서민금융지원센터장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진행되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안성시 주거복지센터가 실질적으로 안성시민의 주거복지 문제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안성시 주거복지 발전을 위해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시 관계자는 주거 사각지대 발굴을 위하여 지역 주거복지 네트워크를 구축해 촘촘한 주거복지를 제공하고 지역자원 연계를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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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8-09 20:3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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