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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경안시장 상인회가 지난 1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한국이주노동재단, 광주시가족센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하남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광주시 제공)


[경기뉴스탑(광주)=박찬분 기자]광주시 경안시장 상인회는 지난 1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한국이주노동재단(이사장 안대환), 광주시가족센터(센터장 오영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하남센터(센터장 이현명)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4개 기관은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기여할 수 있는 활동을 함께 추진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경안시장은 2023년 경기도형 혁신시장 육성사업 공모에 당선돼 5대 핵심과제(3대 서비스 혁신 및 2대 역량강화 사업), 특화콘텐츠 개발, 온라인 판매, 마케팅 홍보 과업을 성실히 수행하며 경쟁력을 강화하고 시장 재도약의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광주시 경안시장이 이주 노동자, 다문화가족, 이주민 등이 고향의 쉼터로 느낄 수 있도록 편안한 상권을 구축하는데 경안시장 상인회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하남센터와 상호 협력해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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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8-04 00: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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