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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센터(사진=의왕시 제공)


[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의왕도시공사는 국민체육센터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원활한 시설 이용을 위해 부설주차장에 주차 차단기를 설치하고 주차 시스템 개선에 나섰다고 밝혔다. 

 

국민체육센터 부설주차장은 7월 한 달간 시범운영을 거쳐 오는 8월 1일부터 유료운영에 들어간다. 주차요금은 수강생에 한 해 3시간 무료로 허용되며 최초 30분 500원, 초과 10분당 200원의 요금이 부과된다.

 

주차장 유료화 전환은 국민체육센터를 이용하는 실수요자의 주차장 이용의 편의성을 위한 것으로, 협소한 주차공간 문제 해소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의왕도시공사 성광식 사장은 “국민체육센터의 장기주차 문제를 해소하고 주차 회전율을 높여 고객의 편리한 이용을 모색하고자 유료화 운영을 실시하게 됐다”며, “시범운영 중 발생한 문제점을 개선하여 유료 운영 시 미흡한 점이 없도록 시설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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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7-27 15: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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