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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 대비 현장 점검(사진=안성시 제공)


[경기뉴스탑(안성)=장동근 기자]김보라 안성시장이 지난 25일, 집중호우에 대처하여 관내 주요 현장을 찾아 제반 사항을 점검하고 피해 예방을 위한 철저한 사전 대비를 당부했다.

 

 이 날 김보라 시장은 안성천 둔치 공원을 비롯해 통복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 현장과 안성 하이랜드 일반산업단지 건설공사장 등을 잇달아 찾으며 세심한 점검에 나섰다.

 

 안성천 현장에서는 지난 13일 집중호우로 인해 퇴적된 토사 및 하천부유물 제거사항에 대한 조치사항을 점검했으며, 통복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 현장에서는 교량의 차량 통행 안전 사항과 하천 수문, 제방 등을 확인했고, 안성 하이랜드 일반산업단지부지에서는 우천 시 부지의 우수처리사항을 점검했다.

 

 김보라 시장은 “집중호우가 빈번히 발생하는 시기인 만큼 긴장감을 놓지 않고 관내 하천 및 사업장의 대비 상황, 방재 및 우수시설 등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시민의 재산을 보호하고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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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7-27 13:5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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