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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현수막 근절 캠페인(사진=여주시 제공)


 [경기뉴스탑(여주)=박찬분 기자]여주시 오학동 주민자치회(회장 김윤기)는 17일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환경을 조성하고 시민들의 안전한 보행권 확보를 위하여 오학동 주민자치회 회원들과 함께 불법현수막 근절 캠페인 행사를 가졌다. 

 

 여주시는 관내 난립하고 있는 불법현수막에 대하여 시에서 지속적인 단속과 정비 노력을 하고 있으나 불법현수막으로 인한 시민불편은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옥외광고물법 개정으로 정당현수막은 가로변 등지에 설치가 가능함에 따라 도시미관 저해 및 안전사고 우려 민원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여주시에서는 불법현수막을 달지 않는 문화의 확산을 위해 불법현수막 근절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으며 읍면동에선 처음으로 오학동 주민자치회에서 캠페인에 참여하여 불법현수막 근절에 동참했다. 

 

 김윤기 오학동 주민자치회장은 “불법현수막의 근절을 위해서는 시의 단속 활동뿐 아니라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사회적 인식 개선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오학동 주민자치회에서부터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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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7-18 17:3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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