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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교육(사진=과천시 제공)


[경기뉴스탑(과천)=장동근 기자]과천시는 13일 시청 대강당에서 공인중개사 70여 명을 대상으로 부동산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는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하여 전세사기 유형 및 예방에 대한 집중교육을 실시하여 과천시민에게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부동산 거래 질서를 확립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전문강사를 초빙해 △깡통전세·전세사기 유형별 사례 및 예방법 △전세피해 예방을 위한 개업공인중개사의 확인·설명 △임차인 대항력을 위한 조치사항 △신탁부동산과 위반건축물에서의 공인중개사의 역할로 중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전세사기를 미리 예방하여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공인중개사들의 역량을 강화, 전세 사기 등 부동산 중개사고를 예방하며, 건전한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으로 앞으로도 안전한 부동산 중개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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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7-13 16:3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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