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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터근린공원 산책로(사진=동두천시 제공)


 [경기뉴스탑(동두천)=이종성 기자]동두천시는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60일에 걸쳐, 원터근린공원 산책로 정비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원터근린공원은 동두천역 인근 주민들이 많이 찾는 휴식공간으로 시의 대표적인 근린공원이지만, 산책로 노후화로 시민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시는 원터근린공원 내 노후 산책로 포장 및 휴게시설 정비, 수목 전정 작업 등을 실시하여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정비공사로 주민들이 원터근린공원을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노후된 공원을 단계적으로 정비해 안전하고 쾌적한 시민 여가 공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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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7-12 23:2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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