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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부림동 새마을부녀회 삼계탕 나눔(사진=과천시 제공)


[경기뉴스탑(과천)=장동근 기자]과천시 부림동 새마을부녀회는 11일, 어르신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관내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 200여 명에게 삼계탕을 전하는 ‘복달임 행사’를 진행했다.


부림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직접 삼계탕을 끓이고 포장해 각 세대를 방문하여 전달했다.


이성숙 부림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들께서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여름을 나실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장영자 부림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뜻깊은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행사 전날부터 고생하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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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7-11 17:2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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