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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광주)=박찬분 기자]광주시는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됨에 따라 주요 피서지에 대한 행락질서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관내 주요 행락지인 천진암 계곡엄미리 계곡, 열미리 계곡 등 행락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8개소를 대상으로 각종 환경오염행위안전사고바가지요금 등을 집중 지도·점검해 올바른 행락문화를 정착시킨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달 26일부터 831일까지 행락질서 확립 기간으로 지정지도·단속반을 편성해 주요 행락지에 배치할 계획이다단속반은 쓰레기 및 각종 오물투기행위를 비롯 하천·계곡에서의 취사행위자연보호시설물 훼손행위고성방가불법 주·정차행위 등에 대해 집중단속할 계획이다.


 관계자는 광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광주시가 다시 방문하고 싶은 도시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행락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자연환경을 깨끗이 보존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협조와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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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7-06 15:5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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