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단체급식전문가 실무과정(사진=의왕시 제공)


[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의왕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오는 8월 11일까지 ‘단체급식 전문가 실무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구직을 희망하는 조리사 자격증 소지자 및 조리경력자를 대상으로 8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의왕요리학원(경수대로 257)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은 단체급식에 필요한 한식, 양식, 중식, 일식 등 실습 교육과 급식위생과 안전, 직장에서의 의사소통과 갈등관리,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 취업선배 멘토특강 등의 직무소양 향상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조리사 자격증 취득 후 재취업을 희망하는 경력 단절 여성들에게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를 위한 맞춤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수료 후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기업체 직원식당 등으로 취업연계까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9년부터 진행한 의왕여성새로일하기센터 단체급식전문가 실무과정은 수료 후 6개월 내의 취업률이 1기 90%, 2기 79%, 3기 94%, 4기 75%를 기록하는 등 높은 취업 성과를 내는 인기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단체급식전문가 실무과정 교육생 모집과 관련된 사항은 의왕여성새로일하기센터(031-345-2685)로 문의하면 된다.

관련기사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3-07-05 11:55:3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