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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협약식(사진=안양시 제공)


[경기뉴스탑(안양)=장동근 기자]안양도시공사는 지난 29일 한국경영인증원과 재직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는 생애설계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사 50대 이상 재직근로자를 대상으로 생애설계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생애설계지원은 퇴직을 앞둔 직원들을 대상으로 재취업, 창업, 재무, 여가 등 퇴직 후 미래에 대한 종합 컨설팅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공사 근로자들이 퇴직 후에도 안정적인 미래를 계획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경영인증원은 경영인 인증기관으로서 기업 및 조직의 경영 능력 향상과 직원 전문성 강화를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사 재직근로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사 이명호 사장은 “재직근로자의 복지와 미래 계획에 대한 책임감으로 업무협약을 추진했다”며 “한국경영인증원과의 협약을 통해 근로자들이 퇴직 후에도 안정적이고 행복한 삶을 보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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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7-04 18:3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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