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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역퇴치의날 캠페인(사진=의왕시 제공)


[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의왕시보건소는‘세계 마약퇴치의 날’인 지난 6월 26일 의왕역 앞에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과 함께 ‘불법마약류 퇴치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의왕시민과 역 이용객 100여 명을 대상으로 최근 청소년 마약 사범 증가 및 마약성 의약품 오·남용 문제의 위험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출구 없는 미로! 마약은 범죄입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길거리 홍보를 진행했다.

 

이현희 의왕시보건소장은 “불법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폐해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개개인 모두 불법 마약류 퇴치를 위해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세계 마약퇴치의 날(6월 26일)은 마약류 등의 오남용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마약류에 관한 범죄 예방을 위해 법정기념일로 정해 기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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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6-28 11: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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