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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 위한 홍보대사에‘원조개통령’ 이웅종 KCMC 대표 위촉
  • 기사등록 2023-06-27 10:2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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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시장(오른쪽)과 이웅종 KCMC 대표가 함께하고 있다.(사진=수원시 제공) 

 

 [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수원시가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대사’로 이웅종 KCMC문화원 대표를 위촉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26일 집무실에서 이웅종 대표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웅종 대표는 SBS의 TV ‘동물농장’에서 반려견의 문제행동을 교정하는 ‘개과천선’ 코너에 9년간 고정 출연한 ‘원조 개통령(개들의 대통령)’이다.

 

 현재 반려동물 훈련 전문기관인 KCMC문화원 대표이자 연암대학교 동물보호계열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위촉식 후 수원시와 KCMC문화원은 ‘수원시 반려동물 교육도시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양 기관은 ▲반려동물 교육도시 발전 ▲반려동물 친화도시 완성 ▲생명존중, 동물 보호·복지 환경 조성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이웅종 대표님이 수원시에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정착하는 데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며 “이번 협약이 반려동물 교육도시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수원시 반려동물 양육 인구는 전체 인구의 25.4%인 30만 3000여 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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