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경제도시국 건설관리과 기반시설팀 송은호(토목, 9급) 주무관이 지난 7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경기도의회 의장 표창을 전수 받았다.(사진=안성시 제공)

[경기뉴스탑(안성)=전순애 기자]안성시 경제도시국 건설관리과 기반시설팀 송은호(토목, 9급) 주무관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경기도의회 의장(의장 염종현) 표창을 수여했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황세주 의원(더민주, 비례)은 지난 6월 7일 경제도시국 건설과를 방문해 경기도의회 의장(의장 염종현) 표창을 송은호(토목, 9급) 주무관에게 전달했다.

송은호 주무관은 건설과 기반시설팀에 재직하며 △개간허가 △수리시설 미불용지 보상 △국유재산 관리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사업(사용허가 등) 외 다양한 민원 현장에서 열정적인 자세로 업무를 성실하게 수행하고 있다.

이에 대해 맡은 업무에 책임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임하는 모습에 동료 선·후배와 주변의 추천으로 이번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표창을 받은 송 주무관은 “맡은 업무에 충실히 임하는 모습을 높게 평가해준 것 같다”며, “앞으로 시민들의 의견을 먼저 수렴해 시민 행정서비스가 향상되고, 저 스스로가 더욱 성장하는 공직자가 되도록 매사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황세주 의원은 “항상 민원 현장에서 공직자로서 최일선이 되어 사명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임해주심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주민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여 달라”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덧붙여, 황 의원은 “항상 관심을 갖고, 지역현안도 세심히 살피도록 노력하겠다”며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