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지역방위태세 확립 통합방위협의회(사진=의정부시 제공)


[경기뉴스탑(의정부)=이윤기 기자] 의정부시는 6월 8일 의정부시 예비군훈련장에서 지역 안보 현안 공유와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23년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통합방위협의회는 현장감을 더하기 위해 예비군훈련장에서 개최됐다. 협의회 의장인 김동근 시장 주재로 시의회 의장, 군 관계자, 소방서장, 재향군인회장 등 위원 및 예비군 동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유관 군부대와 유관 기관의 통합방위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어서 2023년 예비군 육성지원 현황 등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도심 친화적 화단형 바리케이드 운용’ 등 기관별 건의 사항 토의와 훈련장 견학을 통해 예비군 전력의 중요성 및 예비군 처우 개선에 대한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동근 시장은 “바쁜 일정 중에도 참석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통합방위협의회를 통해 지속적으로 안보 현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유관 기관 간 적극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3-06-11 07:08:4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